CENTRAL YOON GIL-JOONG

곡성 입면농협(조합장 성한식), 센트럴윤길중안…

 곡성군 소재 입면농협은 지난 2023년 3월 2일 입면농협 조합장(성한식)실에서 양측 관계자들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 소재 센트럴윤길중안과와 진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입면은 입면농협이 지역민들의 소통과 생활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었다. 60세 이상의 연장자들이 지역인구의 절반을 넘는 상황에서, 이 분들의 다수가 크고 작은 안과 질환에 시달리면서도 경제적 사정 등으로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입면 농협이 안과전문병원과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안과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조합원들의 안(眼)건강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트럴윤길중안과는 대학병원수준의 인적·물적 시스템을 갖추고 작년 7월 개원하였으며 윤길중원장(전 밝은안과 21 대표원장)은 30년의 진료경험과 열정을 100년의 신뢰로 이어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들의 안과질환 진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성한식 조합장을 비롯한 입면농협 담당자들은 금번 협약내용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들에게 적극적으로 공지하여 조합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06

희망직업전문학교, 센트럴윤길중안과와 진료협약

 희망직업전문학교는 지난 2023년 2월 27일일 광주 소재 센트럴 윤길중 안과 의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럴윤길중안과의원에서는 희망직업전문학교 교육생 및 수료생들이 병원을 방문할 경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기로 했다. 사전예약-상담-진료-검사 등 복잡한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여 가급적 당일에 진료를 받도록 한다는 것이다.  희망직업전문학교 윤용중 학교장은 개교 이래 지역 경제 및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훈련생들이 자신의 특성에 적합한 기능을 습득하게 하여 지역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센트럴윤길중안과(대표원장 윤길중)는 작년 7월 개원하여 대학병원 수준의 인적·물적 시스템을 갖추고 ‘30년의 진료경험과 열정을 100년의 신뢰로 이어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의 눈 건강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희망직업전문학교는 교육생 및 수료생들이 안과질환에 대한 적시성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분진으로 크고 작은 안과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협약을 통해서 교육생들의 안과질환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 으로 예상된다. 

2023.03.03

다양한 시력교정술 선택 기준은 나이와 동반질환…

 오복(五福) 중 하나인 눈은 가장 중요한 감각이다. 눈 관리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는 만큼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다.최근들어 시력을 회복하는 시력교정술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기대만큼 시력 교정이 안돼 수술을 후회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는 안정성을 검증받았어도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이 따로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연령대 별 주요 원인으로 시력에 변화가 일어나는 만큼 나이에 맞는 시력교정술을 선택해야 한다.센트럴윤길중안과(광주) 윤길중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18세 미만의 근시가 있는 소아청소년이라면 안경이나 드림렌즈 착용을 통해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 특수 제작된 드림렌즈로 각막 모양을 변형시켜 근시를 교정하는 방법이다. 렌즈를 착용하고 자면 다음날 아침부터 취침 전까지는 안경없이도 교정된 시력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들어 근시가 있는 소아청소년들에게 적용하는 추세다.대학생이나 20~30대 직장인에는 라식이나 라섹, 안내렌즈삽입술을 추천할만하다. 라식과 라섹은 레이저로 각막 실질을 절삭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수술 방식은 다르고 수술 후 장점과 단점에도 차이가 있다.라식은 각막 윗부분에 절편을 만들어 연 다음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레이저 조사가 이루어진 실질 부위는 노출되지 않고 각막 상피에 손상이 없어 비교적 통증이 덜하고 시력 회복도 빠르다.라섹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상피만 벗겨내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한다. 수술 후 초반에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라식에 비해 회복 기간도 길지만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 각막 두께가 얇거나 고도근시자에도 적용할 수 있다.이들 수술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안내렌즈삽입술을 고려할 만하다. 수술로 각막 주변부에 3mm 이하의 절개창을 만들고 안구 내의 정방이나 후방이라는 작은 공간에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이다. 각막을 깎지않는 만큼 각막 두께가 얇거나 초고도근난시자 등 교정량이 많은 경우에 적합하다.이처럼 시력교정술이 다양해 장단점을 고려해야 한다. 윤 원장은 "대개 만 18세가 되면 시력이 어느 정도 고정되지만 경우에 따라 20대 초반까지도 근시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면서 "20대 초반 근시 환자라면 최근 6개월 간의 시력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수술 전 검사에서 평소 착용하는 안경을 지참해 근시 진행 여부를 확인하거나 수술 계획 6~12개월 전부터 정기검사를 받는 게 좋다.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는 수정체가 노화돼 시력저하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다른 수술법을 선택해야 한다. 투명해야 할 수정체가 뿌옇고 단단하게 변성되는 백내장과 수정체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노안으로 눈이 침침해지고 특히 가까운 거리의 사물을 보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윤 원장은 "백내장 정도에 따라 치료 방식이 달라지는데 심하지 않다면 안경으로 시력을 교정할 수 있지만 백내장이 심하다면 수술로 시력을 교정해야 한다"고 설명한다.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2022.12.13

눈이 뻑뻑하고 건조하다면 안구건조증 의심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날씨가 쌀쌀해짐에 따라 실내 난방을 가동하는 빈도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 시기에는 대기가 건조해져 눈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PC를 보는 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건조한 환경이 안구건조증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안구건조증으로 눈이 불편해진다면 흔히 인공눈물을 사용해 뻑뻑함을 해소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먼저 살펴본다면 이해가 편할 것이다.눈물은 우리 눈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데, 이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할 경우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 가장 흔한 증상이 눈이 마르고 뻑뻑해지는 것인데 이외에도 눈의 이물감이나 시야가 흐리고 침침해지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허나 단순히 불편한 정도의 증상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기보다는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안구건조증은 눈꺼풀의 염증에서 기인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환절기 꽃가루나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 외에도 오랜 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거나 콘택트 렌즈 착용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바람이 부는 시기에는 눈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외부의 물질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이 저하돼 쉽게 세균에 노출된다. 감염원이 눈꺼풀 안쪽의 결막에 들어가 눈물의 지방층 생성을 맡는 마이봄샘에 염증이 생길 경우 눈물 증발을 막는 기능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 안구 표면의 건조로 인해 눈물이 눈을 보호하지 못하면서 염증이 생기기 쉬우며 이때 생기는 염증은 눈물의 질을 떨어뜨려 다시 눈을 더 건조하게 하는 악순환이 생긴다. 그렇다면 안구건조증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광주 센트럴윤길중안과 윤길중 대표원장은 “인공누액은 안구건조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 마이봄샘에 염증이 있다면 마이봄샘에 쌓인 피지를 녹이고 염증 물질 분비를 줄이는 IPL(Intense Pulsed Light)시술을 선택할 수 있다. 눈꺼풀 표면 및 주변부에 레이저 조사를 통해 마이봄샘을 직접 자극하는 IPL시술은 10분 정도의 비교적 짧은 치료시간만을 필요로 한다. IPL시술을 통해 기름샘 배출을 원활하게 만들어 안구 환경이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만든다”고 말했다.치료 후 일시적인 시야 흐림이 생길 수 있으며 레이저 시술 및 눈꺼풀 관리로 약간의 출혈이나 눈꺼풀 주변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4회 이상 치료하게 되며 2주 후부터 재시술이 가능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2022.12.13

곡성군, 센트럴 안과와 의료 지원 업무협약 체…

[스포츠서울|조광태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7일 곡성군청 군수실에서 광주 소재 센트럴 윤길중 안과 의원과 의료 복지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럴 윤길중 안과 의원에서는 곡성군 주민이 병원을 방문할 경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예약-상담-진료-검사 등 복잡한 병원 이용 절차를 간소화해 방문 당일에 처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한 곡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연 2~3회 안과 의료 봉사를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안과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 측에서는 안과 진료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협약 병원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주민들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협력 체계를 구축해 수요자 중심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셈이다.이외에도 양 기관은 공공 보건 의료 역할 수행에 상호 간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곡성 군민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의료 취약 계층을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료 복지에 나서기로 했다. 곡성군은 올해 4월까지는 보건의료원에서 안과 진료가 가능했다. 하지만 공중보건의사 임기가 만료되면서 현재는 곡성군에서 안과 진료를 볼 수 있는 곳이 없는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고혈압, 당뇨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해 안과 질환 정밀 검사 등이 필요한 경우 애로 사항이 많았다. 이번에 협약이 곡성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한편 곡성군은 지역 내 진료 과목이 없는 분야에 대해 2011년부터 인근 도시 병원과 꾸준히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7개 병원(에덴산부인과, 엔탑이비인후과, 희망병원, 우암병원, 순천중앙병원, 밝은안과21병원, 은병원)과 진료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에만 주민 5,752명이 협약 병원을 이용했다조광태기자 chogt@sportsseoul.com  

2022.09.13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센트럴윤길중안과 좋은이웃…

 [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센트럴윤길중안과(원장 윤길중)와 함께 ‘좋은이웃병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7월 11일 센트럴윤길중안과가 개원함에 따라 ‘좋은이웃병원’현판을 전달했으며, 윤길중 원장은 지난해 11월 위기가정 아동의 장학금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총 1천만 원을 전달하여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좋은이웃병원’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병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센트럴윤길중안과는 30년 안과 경력,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검진 시스템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본 진단부터 수술 및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병원이다. 이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윤길중 센트럴윤길중안과 원장은 “혁신을 통한 변화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나눔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며, “모두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알리는 청지기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이 펼쳐주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향한 마음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센트럴윤길중안과는 환자에게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강한 변화의 의지를 담고 있다. 선진 의료기술을 선도하는 지역 친화적인 안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많은 도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모든 혁신의 기본은 고객 및 환자 중심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혁신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빠르게 제공하고자 한다.

2022.09.02

함평군, 군민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안(眼)질…

 [e대한경제=최영민 기자] 전남 함평군이 군민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센트럴윤길중안과와 손을 맞잡았다.함평군은 24일  군수실에서 이상익 군수와 윤길중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안(眼)질환 검사 및 수술비 지원을 위해 센트럴윤길중안과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안과가 없는 지역 주민을 위해 전문의를 통한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센트럴윤길중안과는 군민에게 ▲안 종합검진(정밀검사 30개 항목) ▲일반진료비 30% 경감 ▲수술환자 평생 서비스 ▲연 2~3회 무료검사 ▲매월 1명 무료수술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 군민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등 안과적 치료를 받은 경우 지원 가능하다.이상익 함평군수는 “안(眼) 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시력 상실까지 이를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평군은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군민에게 백내장 수술비(본인부담금)를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을 진단받은 군민에게 시력검사, 정밀 안저검사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등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 : 함평군 제공출처 :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2022.08.2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