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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센트럴윤길중안과가 개원 2주년을 맞아 나로호와 누리호 엔진을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영민 발사체엔진개발부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한영민 연구원은 지난 10일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발사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실패를 거울로 삼은 과정과 오랜 시간 묵묵히 연구에 매진해 오면서 느낀 소회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윤길중 대표원장은 “광활한 우주에 길을 연 누리호를 보면서, 한영민 연구원처럼 지역에서 더욱 열정과 노력을 다해 환자들 건강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한안과의사회 광주전남지회장으로 활동 중인 윤 원장은 2002년 이 지역에 안과를 개원한 이후 20년 넘게 지역 사회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BBS 김민수 기자 (aaapoker@naver.com)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