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실현될 수 있게 최선 다해야
페이지 정보
본문
공약 실현될 수 있게 최선 다해야
이지안 센트럴윤길중안과 홍보실장
제22대 총선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당선된 후보에게는 축하를, 낙선된 후보에게는 위로를 남기고 싶다.
총선이라는 큰 강을 건넌 당선자들은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는 선상에서 자신이 내세웠던 공약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선거 전에는 민심을 끌어올 수 있는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지만 막상 당선되고 나면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민심은 실망하기 마련이고 기대를 하지 않게 된다.
예전에는 지역별로 표심이 확정돼 있었지만, 이제는 당선된 의원이 지역구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무엇을 해왔는지,
어떤 결과를 이뤘는지를 평가한다. 그리고 그 평가는 다음 총선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기존 국회의원이 공천에서 제외되고 새로운 인물이 선출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번에 당선된 의원들은 자신이 내걸었던 공약실현을 넘어 그 이상의 성과를 보여야할 것이다.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준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 이전글[아시아경제=윤자민기자] 센트럴윤길중안과-한국알콘, 디지털 안과 파트너십 협약 24.04.15
- 다음글[남도일보=심진석기자]"젊으니까 괜찮아?"소리 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