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YOON GIL-JOONG

센트럴윤길중안과 스터디 열아홉번째 모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31

본문

e332ad61d24c26a6b45a8aff69230f7b_1717141384_1095.jpg



e332ad61d24c26a6b45a8aff69230f7b_1717141384_1503.jpg



e332ad61d24c26a6b45a8aff69230f7b_1717141384_191.jpg



2024년 5월 31일

센트럴윤길중안과 스터디 열아홉번째 모임



저희 센트럴윤길중안과는 환자분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과 직원들이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5월 31일 열아홉번째 스터디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스터디모임의 발표자는 검안부 김연송 선생님입니다.


발표자 : 김연송

주제 : 미니 모노비전을 이용하여 회절(심포니렌즈) 또는 비회절(비비티렌즈) EDOF 안구 내 렌즈를 이식한 환자의 시력성능과 광시력 장애를 비교 


발표내용 : 주시안을 원용(정시), 비주시안을 근용(-0.75D)으로 시력을 보정하여 실험을 하였습니다.

수술 후 3개월 뒤 두 그룹 모두 안경독립성, 원거리, 근거리에 대한 수술 후 굴절 예측에 있어 우수한 정밀도를 보여 환자의 80%에서 미니 모노비전 굴절값을 달성했습니다.

시각적 장애와 관련해 심포니렌즈와 라라렌즈처럼 회절형 렌즈가 비비티렌즈와 같은 비회절형 렌즈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일관되게 보여주었고 최근에는 심포니가 비비티에 비해 시력장애가 증가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양측 회절용 렌즈를 이식받은 환자는 종종 비회절형 렌즈를 받은 환자에 비해 광학적 시각장애의 발생이 증가한다고 보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절형, 비회절형 렌즈 모두 좋은 시력결과를 제공하지만 만족스러운 근거리 시야를 확보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