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기수희기자] 센트럴윤길중안과-한국알콘 ‘디지털 안과 수술’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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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윤길중안과가 안과전문 기업인 한국알콘과 디지털 안과 수술 환경 구축 및 의료진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센트럴윤길중안과에 따르면 최근 윤길중 대표원장과 알콘 북아시아 서지컬사업부 총괄 최준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알콘 비전 스위트(Alcon Vision Suite)’를 이용한 디지털 안과 수술 환경을 구축하고 광주·전남 지역 안과 수술 전문 의료진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알콘 비전 스위트는 임상 진단기기를 비롯한 디지털 수술장비와 높은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통합해 안과 의료진을 지원하는 에코시스템이다.
윤길중 센트럴윤길중안과 대표원장은 “이번 알콘 비전 스위트 도입이 환자에게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진료와 안정적인 수술 결과를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적인 안과 의료진들을 트레이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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