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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사회공헌대축전 회장상 / 대상 

센트럴윤길중안과는 30여년 간 안과 전문의로 광주 전남 지역의 안건강을 책임져온 윤길중 대표원장(사진)이 개원한 곳이다. 

지역민들의 안과 질환 진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윤길중 대표원장은 굿네이버스 후원회장에 위촉되는 등 현재까지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그는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이 본인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지역 내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인 서구청-초록우산어린이재단연계 희망플러스 인재육성 프로젝트 를후원 중이다. 센트럴윤길중안과의원이서구청에서 추천하는 재능있는 청소년에게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인재육성 대상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그는 이외에도매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30만원, 굿네이버스 1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3만원을 후원하는 등 각종 나눔사업에 발을 내딛고 있다. 

또 안과 진료가 어려운 곡성군과 의료복지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곡성군주민이 병원을 방문할 경우 예약 상담진료검사 등 병원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