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센트럴윤길중안과 좋은이웃병원 현판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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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센트럴윤길중안과(원장 윤길중)와 함께 ‘좋은이웃병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7월 11일 센트럴윤길중안과가 개원함에 따라 ‘좋은이웃병원’현판을 전달했으며, 윤길중 원장은 지난해 11월 위기가정 아동의 장학금 및 생계비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총 1천만 원을 전달하여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좋은이웃병원’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병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센트럴윤길중안과는 30년 안과 경력,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검진 시스템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본 진단부터 수술 및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병원이다. 이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윤길중 센트럴윤길중안과 원장은 “혁신을 통한 변화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나눔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며, “모두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알리는 청지기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이 펼쳐주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향한 마음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럴윤길중안과는 환자에게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강한 변화의 의지를 담고 있다. 선진 의료기술을 선도하는 지역 친화적인 안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많은 도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모든 혁신의 기본은 고객 및 환자 중심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혁신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빠르게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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