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민찬기 기자] 센트럴윤길중안과, 한국건성안학회 오한진 연구이사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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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3-12-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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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민찬기 기자] 

센트럴윤길중안과가 지난 1일부터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이자 한국건성안학회 연구이사인 오한진 원장을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 /센트럴윤길중안과 제공

센트럴윤길중안과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이자 한국건성안학회 연구이사인 오한진 원장을 초빙해 지난 1일부터 진료를 개시했다.

오한진 원장의 주요 진료 분야는 각막외안부, 시력교정, 백내장, 소아안과, 안성형 등이다.

호남에서 유일하게 각막외안부 진료 및 치료를 할 수 있는 전문의로 각막이식수술을 집도할 정도로 해당 분야에서 경험과 실력이 풍부하다.

오 원장은 의과대학 교수 출신으로 현재 대한안과학회를 비롯해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한국콘택트렌즈 연구회, 한국외안부학회, 한국안감염학회, 한국건성안학회, 대한성형안과연구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학술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한진 원장은 “안과 진료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선후배 의료진과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센트럴윤길중안과에 후발주자로 합류한 만큼 더 세세하고 열심히 환자 진료를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럴윤길중안과는 안과전문의로 30여 년의 경력을 가진 윤길중 원장이 작년 7월 본인의 이름을 걸고 개원한 곳이다. 오한진 원장 외에도 경상국립대학교 망막 전임의와 진료 교수, 조선대학교병원 망막 교수 출신인 신민호 원장도 지난 7월 합류해 안과 전 분야에 걸쳐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