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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윤길중안과 수술 후기 [최정석님]  

윤 길중 원장님의 의과대학 후배인 최은 님의 부모님이신 최정석 님 부부가 연초에 본인이 좋아하시는 청자에 계묘년을 맞아서 토끼 문양이 조형된 자기를 가지고 병원에 내원하셨습니다.

현재 80대 중반의 환자분은 20여년 전부터 말기 녹내장 치료중으로 윤 길중 원장님에게  백내장 수술을 받으셨고, 녹내장이 심하시지만 현재까지도 양호한 시력으로 활동에 지장이 없이 지내시며, 사모님 또한 6년전 양안 백내장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두분 내외는 코로나로 인해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따님을 만난지 오래되어 뉴질랜드 출국을 앞두고 그간 치료에 대한 감사와 새로 개원한 센트럴윤길중 안과의 발전을 기원하는 귀한 선물과 함께 기꺼이 사진 촬영에 응하였습니다.

지금처럼 금슬 좋은 행복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지내시고, 가족과 즐거운 만남을 뉴질랜드에서

갖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