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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9일(토)~20일(일)에 센트럴윤길중안과에서

전라북도 남원으로 첫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야유회의 슬로건은 <이멤버, 리멤버, 포에버>로

전 직원 모두 앞으로도 쭉 변치말고 환자들을 위한 병원이 되기위해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남원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이번 야유회의 꽃 <미니 운동회>를 실시했습니다.

미니운동회의 종목은 판뒤집기(단체전), 코끼리 코 후 골 넣기(단체전),이어달리기(단체전), 신조어퀴즈(개인전)으로,

각자 원장님팀(파란색)과 부원장님팀(빨간색)으로 나뉘어 이기기 위한 경기보다는 단합과 화합을 위한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튿날은 숙소였던 <더 스위트호텔, 남원>에서 조식을 먹고 출발하여 전북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에 위치한 <구룡폭포>로 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

신선한 공기를 듬뿍 들이마시며 걸을때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직원들 모두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된 것 같습니다.

이번 야유회에 다녀올 수 있었던건 그동안 저희를 믿고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신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께서 만들어주신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센트럴윤길중안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